2008년 12월 02일
20081128 Black Friday and my new earphone sony mdr-ex55
미국에서 매년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은 Thanksgiving Day 추수감사절이다. 그리고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3일간은 after Thanksgiving Sale을 한다. 미국에는 1년에 큰 세일이 3번정도 있는데 7월의 independence day sale. 11월의 thanksgiving sale 그리고 12월의 after christmas sale이 그것이다.
특히 after thanksgiving sale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더욱 북적이는 가장 큰 세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일이 시작하는 금요일을 Black Friday라고 한다. 특이한점은 그냥 평범하게 세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Thanksgiving 당일에는 거의 모든 상점들이문을 닫는다. 그리고 금요일 새벽 5시경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열고 세일품목을 팔기시작한다. 인기가 많은 상점들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번호표를 받아서 들어간다고 한다

하긴... 미국사람들은 플스발매하는 날도 상점에서 밤새고 줄서서 물건사고, 아이팟나와도 밤새고 줄서서 물건사고, 스타워즈 새로개봉해도 줄서서 영화보고 뭐 그런걸 상당히 신기해했는데 드디어 직접 보게 된 것이다.
특별히 살 물건은 없었지만 아이팟용 악세사리라면 살만한게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애들이랑 같이 갈 계획을 짜본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었달까? 기태집에서 모여서 놀다가 새벽2시에 택시를 타고 Emeryville에 있는 Best Buy를 가자고 결정한다. - Best Buy는 새벽5시에 문을 열고 3시부터 티켓을 배부한다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은 못갔다. 잠들어버려서 못갔냐면 뭐 그런건 아니고.. 한 4명정도가 같이 가기로 했는데 요즘 환율문제도 있고해서 경제적으로 크게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닌데다가 2명은 노트북을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길래 꼬신건데 Best Buy에서 특별할인판매하는 노트북의 사양이 크게 좋지 않았던 것. 그런 물건을 사러 3시간이나 찬 바깥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린다는 것이 아무래도 한국인 정서에는 맞지 않았던 것 그래서 그냥 보던 영화나 계속 보는 걸로 결론지었다. 다시 간단하게 말하자면 귀찮아서 안간게다.

막상 다음날 일어나니 또 살짝 아쉬웠다. 아쉬운마음에 버스타고 에머리빌가는 차편을 알아보고 있는데 수연이가 갈지말지 고민하고 있는 거다. Weitin이 이사하는 날이라고 아침부터 IKEA에 가구사러 갔기때문. 30분있다 버스를 타고 에머리빌로 가기로 결정했고 에머리빌로 향했다. 베스트바이에 먼저 들러서 이어폰, ipod용 스피커, ipod용 암밴드를 살펴봤다. 아무래도 가전제품은 한국이 좀 더 싼 느낌이 든다. 게다가 추수감사절세일이라고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모든 물건 30%할인!! 뭐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 몇가지 품목만 정해놓고 그 품목에 대해서만 할인행사를 하는 듯. - 간단히 말해서 기대한데비해 실망했다는 이야기. ㅋ 샌프란시스코에 옷사러간 아이들의 이야기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다만 아웃렛의 경우 원래도 싼 가격인데 세일까지해서 꽤나 싸게 물건을 살 수 있었던듯 다음 세일목적지는 무조건 아웃렛이다!!!
고민고민하다 에머리빌까지 간 시간이 아까워 그나마 만만한 이어폰을 사기로 한다. 헤드폰은 가격도 가격이고 아무래도 좀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운 감이 있다. 결국 결정한 모델은 소니 MDR-EX55 세금포함가격은 $47.84 한국이랑 1:1로 비교하기는 뭐하고 포장이나 기타등등이 그리 싼 모델 같지는 않다는 판단하에 구입을 결정했다. 전에 ex55괜찮다는 평을 본적도 있는 것 같길래 쉽게 결정을 해버렸다.

막상 당일에는 이사도와주고 술먹느라 시간이 없었고 토요일이 되어서야 이어폰을 찬찬히 뜯어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잭부분이 1자가 아니라 ㄱ자모양임을 발견한다. 보지 못한 단점이 눈에 들어온게 석연치 않다 그런데 또 그날 밤아마존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모델명을 쳐봤는데............................ 아마존에서 가격은 단돈 $25.10 한국에서도 2~3만원대 저렴한 이어폰으로 소개가 되어있다. 젠장. 그놈의 인터넷검색이 뭔지... 기껏 차비들여가서 산 물건이 20불이나 비싸다면 누가 사겠는가!!! 정말 딱 2배로군.. 3일을 고민한 끝인 12월 1일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에머리빌 다시 가서 환불하는 것도 일이지만 교훈삼아 쓰기로 한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아마존을 믿자!! 그래서 ipod용 스피커는 아마존에서 사기로 결정. 죽어버린 내 계정을 다시 살리고 봐야겠다.

어쨌든 에이징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쓸 필요없고 그냥 자주 듣는 스타일의 음악이나 하루정도 틀어놓던지 말던지 해라라는게 요즘 분위기인 것 같아서 지금 현재 S&M 열심히 틀어놓고 있는중. 한번 귀에 꼽아본 이어폰의 음질은 만족스럽다. 애플번들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베이스와 착용감이 있다. 그리고 이어폰 통과 이어폰 파우치가 들어있는 것은 상당히 특이한 점 $40하겠군이라고 착각할 만정도의 구성품이다.
특히 after thanksgiving sale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더욱 북적이는 가장 큰 세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일이 시작하는 금요일을 Black Friday라고 한다. 특이한점은 그냥 평범하게 세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Thanksgiving 당일에는 거의 모든 상점들이문을 닫는다. 그리고 금요일 새벽 5시경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열고 세일품목을 팔기시작한다. 인기가 많은 상점들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번호표를 받아서 들어간다고 한다

하긴... 미국사람들은 플스발매하는 날도 상점에서 밤새고 줄서서 물건사고, 아이팟나와도 밤새고 줄서서 물건사고, 스타워즈 새로개봉해도 줄서서 영화보고 뭐 그런걸 상당히 신기해했는데 드디어 직접 보게 된 것이다.
특별히 살 물건은 없었지만 아이팟용 악세사리라면 살만한게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애들이랑 같이 갈 계획을 짜본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만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었달까? 기태집에서 모여서 놀다가 새벽2시에 택시를 타고 Emeryville에 있는 Best Buy를 가자고 결정한다. - Best Buy는 새벽5시에 문을 열고 3시부터 티켓을 배부한다고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은 못갔다. 잠들어버려서 못갔냐면 뭐 그런건 아니고.. 한 4명정도가 같이 가기로 했는데 요즘 환율문제도 있고해서 경제적으로 크게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닌데다가 2명은 노트북을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길래 꼬신건데 Best Buy에서 특별할인판매하는 노트북의 사양이 크게 좋지 않았던 것. 그런 물건을 사러 3시간이나 찬 바깥에서 덜덜 떨면서 기다린다는 것이 아무래도 한국인 정서에는 맞지 않았던 것 그래서 그냥 보던 영화나 계속 보는 걸로 결론지었다. 다시 간단하게 말하자면 귀찮아서 안간게다.

막상 다음날 일어나니 또 살짝 아쉬웠다. 아쉬운마음에 버스타고 에머리빌가는 차편을 알아보고 있는데 수연이가 갈지말지 고민하고 있는 거다. Weitin이 이사하는 날이라고 아침부터 IKEA에 가구사러 갔기때문. 30분있다 버스를 타고 에머리빌로 가기로 결정했고 에머리빌로 향했다. 베스트바이에 먼저 들러서 이어폰, ipod용 스피커, ipod용 암밴드를 살펴봤다. 아무래도 가전제품은 한국이 좀 더 싼 느낌이 든다. 게다가 추수감사절세일이라고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모든 물건 30%할인!! 뭐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 몇가지 품목만 정해놓고 그 품목에 대해서만 할인행사를 하는 듯. - 간단히 말해서 기대한데비해 실망했다는 이야기. ㅋ 샌프란시스코에 옷사러간 아이들의 이야기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다만 아웃렛의 경우 원래도 싼 가격인데 세일까지해서 꽤나 싸게 물건을 살 수 있었던듯 다음 세일목적지는 무조건 아웃렛이다!!!
고민고민하다 에머리빌까지 간 시간이 아까워 그나마 만만한 이어폰을 사기로 한다. 헤드폰은 가격도 가격이고 아무래도 좀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운 감이 있다. 결국 결정한 모델은 소니 MDR-EX55 세금포함가격은 $47.84 한국이랑 1:1로 비교하기는 뭐하고 포장이나 기타등등이 그리 싼 모델 같지는 않다는 판단하에 구입을 결정했다. 전에 ex55괜찮다는 평을 본적도 있는 것 같길래 쉽게 결정을 해버렸다.

막상 당일에는 이사도와주고 술먹느라 시간이 없었고 토요일이 되어서야 이어폰을 찬찬히 뜯어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잭부분이 1자가 아니라 ㄱ자모양임을 발견한다. 보지 못한 단점이 눈에 들어온게 석연치 않다 그런데 또 그날 밤아마존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모델명을 쳐봤는데............................ 아마존에서 가격은 단돈 $25.10 한국에서도 2~3만원대 저렴한 이어폰으로 소개가 되어있다. 젠장. 그놈의 인터넷검색이 뭔지... 기껏 차비들여가서 산 물건이 20불이나 비싸다면 누가 사겠는가!!! 정말 딱 2배로군.. 3일을 고민한 끝인 12월 1일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에머리빌 다시 가서 환불하는 것도 일이지만 교훈삼아 쓰기로 한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아마존을 믿자!! 그래서 ipod용 스피커는 아마존에서 사기로 결정. 죽어버린 내 계정을 다시 살리고 봐야겠다.

어쨌든 에이징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쓸 필요없고 그냥 자주 듣는 스타일의 음악이나 하루정도 틀어놓던지 말던지 해라라는게 요즘 분위기인 것 같아서 지금 현재 S&M 열심히 틀어놓고 있는중. 한번 귀에 꼽아본 이어폰의 음질은 만족스럽다. 애플번들로는 만족할 수 없었던 베이스와 착용감이 있다. 그리고 이어폰 통과 이어폰 파우치가 들어있는 것은 상당히 특이한 점 $40하겠군이라고 착각할 만정도의 구성품이다.
# by | 2008/12/02 16:59 | 미쿡 관광객모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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