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6일
20090305 집에오는 길

오랫만의 사진 업로드, 어느 집에 무지 들어가기 싫었던 날.. 집 주변 마트를 두시간정도 배회했더랬다.

흔들리는 내 마음 처럼 벽에 그림자도 두 갈래로 나뉘어있다.

집이 코앞인데 집은 들어가지 않고 구름이 예뻐, 밤하늘 색깔이 예뻐 카메라만 들이댄다

생각만큼 푸른빛을 살리지는 못했다. 하긴 해 지고 한참 후였으니...

사진 수업 숙제가 자화상이었던가... 결국은 숙제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마지막 수업도 제꼈더랬다.

흔들리는 불빛, 질주하는 불빛들.. 그 빛을 따라 달려가던 내 마음

결국은 사랑이 하고 싶었던걸까? 어설픈 하트만 그려보다 집으로 돌아갔던..
아직은 봄이 온게 실감나기 전, 비가 올 것 같았던 어느 집에가기 싫었던 날의 방황기.
# by | 2009/04/26 08:49 | 나의 하루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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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방명록 같이 글 쓰는데 없는거?-_-;;
점심 먹은 직후의 노곤함이란..끝장나는군...킁..
회사라 졸면 안되는데..ㅠㅠ
졸려졸려졸려...오후시간 빨리 갔으면 좋겠다..에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