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25일
20090724 사라지는 것 들에 대해서

@ SF 20090713 D80 + AF 24mm f2.8D + lightroomed
흩어져가는 모래들처럼 흩어져가버리는 시간들..
익숙해지고 무뎌졌다 생각하지만 또 어느 순간 다시 찾아오는 그 느낌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 문 닫은 채로
아직도 가득한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안에 가득한데
......
하얗게 밝아오는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익숙해지고 무뎌졌다 생각하지만 또 어느 순간 다시 찾아오는 그 느낌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 문 닫은 채로
아직도 가득한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안에 가득한데
......
하얗게 밝아오는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라이트룸의 cold tone 프리셋을 사용하였다. 가끔 사용하는데 느낌이 잘 맞아떨어지면 참 좋다. 원래는 흑백으로 찍었는데 실수로 raw파일로 저장을 했더니 색정보가 그대로 남아있어 칼라로 변환해버렸다. 내 고유의 톤을 찾아야할텐데 게으른 관계로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면 좋자나"라는 핑계를 댄채로 프리셋을 기웃기웃거린다.
최근 숙제에 치여있다. 글 2편을 써야하는데 당연히 미리미리안하고 노느라 바쁜 내 생활패턴탓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뭔가 구상할때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뒤지는 습관이랄까? 중고등학교 시험볼때도 그랬고, 대학때 한창 글을 쓸때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뭔가를 해야될때가 되면 그 주제와 관계없는 것들이 너무 재밌다. 결국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만 시작하는 이놈의 미뤄대는 습관은.. 한국나이 27 지금까지도 떨어지질 않고 더 확고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
여튼 한편은 대충 끝냈고 두번째가 문젠데.. 아 그거 하나 쓰는데도 일주일은 고민했는데.. 당장 이틀남은 두번째 글은 어케하냐.. 쩝.
# by | 2009/07/25 16:04 | 미쿡 관광객모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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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고 노래 할 수 있는 술집에가서.
같이 이노래 부르자...
"썻다.... 지운다.....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