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4 첫 자가현상 사진과 함께 헤메이다


불타버린 사진처럼 붙어버린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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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용역노동자들의 따뜻한 밥한끼 먹을 권리와, 여성의 자기결정권 - 낙태의 합법화를 이야기했던 3월 6일의 집회


처음으로 자가현상을 했다.  총 6롤 

암백에서 필름을 스탠리스 릴에 감고 

정해진 시간대로 약품을 처리하고, 교반을 해주고 

쉽지 않았고, 온도유지를 못해줘서 결국은 현상부족에다가

몇장은 붙어버리기도 했지만

드문드문 현상이 안된 사진마저도 느낌있어보인다. 

직접 인화까지한다면 더 애착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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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랜디 2010/03/28 07:18 # 답글

    뱀 잡으셨군요...

    저도 스테인리스 쓰는데 초반엔 연습이 좀 필요합니다. 조금만 하다보면 슉슉슉~
  • 길잃은아이 2010/03/28 12:15 #

    빨리 그리 되어야 할텐데요 ㅎㅎ
    제가 암백에 손을 넣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필름을 릴에 감고있는걸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막 웃으시더군요. 무슨 도닦는 것 같다면서 ㅋ
  • 랜디 2010/03/28 12:20 #

    마틴 스몰 암백이라면 그 안에서 스댕릴 감는건 인내심 테스트나 다름없죠.

    전 그래서 암실을 만들었는데 가장 큰 쾌적함이 릴 감기였습니다-_-;
  • 길잃은아이 2010/03/29 09:21 #

    오오 암실이요 +.+

    저는 무려 마틴 대형 암백을 쓰는데도.....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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